
전북 현대, 포항에 3-2 극적인 역전승!
어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2라운드에서 전북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어! 전북이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면서 끌려갔는데,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선수들이 힘을 합쳐서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특히 티아고 선수는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이승우 선수가 시즌 첫 골을 터뜨리고, 권창훈 선수는 동점 골을 도우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전북 포옛 감독은 “올 시즌 K리그 최고의 경기”였다며, 전북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K리그2 화성FC와 부산 아이파크 경기
K리그2에서는 7월 19일 토요일 저녁 7시에 화성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화성FC가 부산을 1-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