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1 경기 결과 및 소식:
- K리그1 23라운드 결과:
- 울산 HD FC 1 – 2 대전 하나 시티즌: 대전이 울산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무승 늪에서 탈출했다. 이명재 선수가 친정팀을 상대로 동점골을, 김준범 선수가 역전골을 기록했다.
- 제주 유나이티드 3 – 2 FC 서울: 제주는 FC 서울을 3-2로 물리치며 승리를 거뒀다.
- 서울은 이 패배로 무패 행진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창민 선수의 프리킥 원더골과 임창우 선수의 극장골이 있었다.
- 전북 현대 모터스 2 – 0 강원 FC: 선두 전북 현대는 강원FC를 2-0으로 완파하며 1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콤파뇨와 김진규 선수가 득점을 기록했다.
- K리그 기타 소식:
- K리그 기부 경매 캠페인 ‘원 오브 원’ 경매 물품이 공개되었다. 이재성 선수의 실착 국가대표 유니폼과 전진우 선수의 트로피 등이 포함됐다.
국가대표팀 및 해외파 소식:
- 중국 언론, 한국 축구와의 격차 언급: 중국 언론 ‘소후닷컴’은 한국 축구와 중국 축구의 격차에 대해 “30년이나 차이가 난다! 중국은 간신히 이겼고, 한국과 일본은 후보 선수를 훈련시켰다”며 한숨을 내쉬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 강상윤 선수 관련 소식: 전북 현대의 강상윤 선수가 K리그 최고 시장가치를 기록했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을 목표로 유럽 진출을 위한 쇼케이스로 삼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손흥민-양민혁 ‘꿈의 조합’ 불발 가능성: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양민혁 선수의 ‘꿈의 조합’이 불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 양민혁 선수가 다시 임대되어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여자 축구 관련 소식:
- U-15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나이키 프리미어컵 참가: 대한축구협회는 여자 15세 이하(U-15) 선발팀이 미국 오리건주 비버턴에서 열리는 2025 나이키 프리미어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3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 여자 동아시안컵 우승 관련 일본 언론 반응: 한국 여자 축구가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일본 언론이 “아직 세계 최강이 되기엔 갈 길이 멀었다”는 현실적인 진단을 내렸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는 앞서 언급된 UEFA 여자 유로 2025 준결승과는 별개의 대회이다.)